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W. 부시/생애 (문단 편집) ==== [[허리케인 카트리나|카트리나]], [[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|서브프라임]], [[대침체|금융위기]] ==== 게다가 부시가 다음 임기에 일을 제대로 했으면 그나마 좀 나은 평가를 받았겠지만, 결론은 삽질의 연속. 재선 직후 벌어진 2005년 여름의 [[허리케인 카트리나]]로 이미지는 대 실추,[* 물론 자연재해라서 부시는 조금 억울할 수 있지만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.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서 당대 미국 사회의 문제가 속속히 드러났다.]2기 중반에 들어서는 [[의회]]고 뭐고 사회 전반에서 부시를 까는 분위기가 극심해졌다. '''"[[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|이게 전부 다 부시 때문이다]]"''' 정도? '''그리고 99% 맞는 말이었다.''' 부시를 강력하게 밀어주던 의회도 [[2006년 미국 중간선거]]에서 여당인 공화당이 야당인 민주당에게 참패를 당한 것을 계기로 사실상 민주당이 모든 것을 다 좌지우지 하는 상황이 되었다. '''상원과 하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한 가운데 의회에서 통과된 첫 안건은 이라크전을 말아먹는 럼즈펠드부터 자르는 것이었다'''. 그 후로 조지 부시가 하는 행동에 일일이 태클을 건 것은 물론 심지어 [[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]]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금융권의 잇따른 부도를 막기 위해 국가 예산을 풀어야겠다고 했다가 의회가 '''"안 되는데?"''' 라고 해서 부시가 [[버로우]]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. 결국 2008년 '''[[대침체]]''' 사태를 방지하지 못했다. 애초에 유가를 유례없이 폭등시켜 유가 100달러 시대를 열어놓고 경제 불황의 시초를 닦아놓았다. 그나마 유가는 중동에서 [[지하드|이슬람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한다는 광신도들이 일으켜대는]] 분쟁으로 좀 낮아졌지만, 경제불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. 게다가 경제가 회복될 때마다 중산층이 무너지는 것도 골칫거리. 현재의 [[한국]]에서 보듯이, 후일 다시 위기가 찾아왔을 때 극복할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 당장 한국의 잠재 성장률은 경제위기가 한 번 찾아올 때마다 1%대씩 날아가고 있다.[* 경제성장률은 일종의 복리이기 때문에 1%는 정말정말 큰것이며 여파가 오래남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